
국립군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엄기욱)는 지역 간 교류 및 대학 간 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추진한 K-SEED(Kunsan-Self Exploration and Empowerment for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K-SEED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제주대학교의 우수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국립...

국립군산대학교는 17일 건축공학부 신대욱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지난 1991년 제정된 이후 매년 5개 부문(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에서 전년도에 발표된 학회별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신 교수 연구팀의 ‘여름철 태양에너지를 적용한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효용성 분석(이석현, 이유진, 신대욱)’으로 국립군산대 건축공학부 건축환...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민석)은 (사)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군장대학교 RISE사업단,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과 함께 7월 16일(수) 군산라마다호텔에서 ‘2025년 제1회 새만금신재생에너지 산·학·연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해상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 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관련 기업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배경...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단장 심중표)은 7월 16일(수)부터 17(목)까지 이틀간 사업단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태양광발전 기초·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도내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꼽고 있는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본 비교과 프로그램이 추진되었다. 교육 첫째 날에는 박정언대표(디에스파워솔라)가 ‘태양광 에너지개요’를, 유문석 이사(문엔지니어링)가 ‘태양광 전기적 특성 ·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 절차’를 주제로 강의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