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구본용)는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국립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국립 목포대학교, 국립 순천대학교등 총 5개 대학교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참여하는‘자율주행 모빌리티/ AI활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5개 학교의 총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교육 첫쨰날에는 4차산업혁명 미래전망 및 자율주행 특허분석등의 전문가 특강과,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팀별활동으로 이루어 졌고, 두 번째날에는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 아이디어 발굴 및 ...

국립군산대학교 생명과학과 4학년 김서연 학우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025학년도 JST공유대학 두드림(Do-Dream) 챌린지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JST공유대학이 주관하고 전북권 대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생명·바이오(푸드테크, 디지털농업,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목표로 열렸다. 참여 학생들은 오픈데이터 기반 분석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 정의부터 데이터 전처리, 분석 및 시각화, 대시보드 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

국립군산대학교는 10일 본교 출신 최희재 박사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2025년 (사)한국해양생명과학회 제11회 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과 학위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생태와 지속 가능성: 과학으로 푸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국립군산대를 비롯해고려대, 제주대, 국립강릉원주대 등 주요 대학과 국립수산과학원, 극지연구소 등 다수의 공공 연구기관의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해양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

국립군산대학교는 9일 군산시청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의 고도화와 이퓨얼(e-Fuel) 생산 기술의 실증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퓨얼은 물에서 분해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든 합성 연료다. 산업, 발전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기 때문에 항공, 해운, 내연기관 등 전기화가 어려운 산업의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