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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한국연구재단 `두뇌한국 21플러스` 선정
작성자 : BK21새만금에너지인프라건설교육연구팀 전화번호 : 063-469-4798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211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두뇌한국(BK)21플러스' 사업 건설 분야에 전북 군산대학교 사업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1일 군산대에 따르면 BK21플러스는 미래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을 둔 새로운 지식과 기술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군산대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팀은 토목환경공학과 김형주 교수, 정승우 교수, 이승태 교수, 원명수 교수와 대학원생 18명이 참여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4년6개월이고 국비 11억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산대 사업팀은 새만금 지역사회와 연계돼 사업의 구체성을 띠고 있고 연구실적(학술발표 및 SCI(E) 논문)이 경쟁 사업팀 중 최고로 뽑혔고 참여교수 논문의 우수성과 연구과제 내용의 구체성, 지역과의 연계성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팀은 지난 2013년 개교한 '새만금 산학융합캠퍼스'를 글로벌 인재양성과 혁신적 가치창출을 통한 유니버설 새만금 공간으로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 전략으로 ▲토목환경 전문지식을 겸비한 창의적 실무형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시대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만금 산학 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등으로 정했다.

김형주 사업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군산대는 물론 지자체, 지역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새만금 산학융합캠퍼스의 산학연관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제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새만금 인프라 R&D 기술 산학연관 지원체계를 구축할 구체적 계획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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