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이희연 총장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희연 총장은 2006년에 3천3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07년 9월 7일(금)에 1천만을 기탁 하면서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많은 보탬이 되고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하여 긴요하게 쓰여 졌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해 5월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도내 각 기업체를 방문 학생 장학사업, 교육 및 학술활동 지원, 연구기자재 및 시설확충 등 사업내용을 설명하면서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군산대가 환황해권의 중추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실현해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의 3차년도 평가 결과 군산대 컴퓨터정보과학과의“텔레매틱스 인력양성 사업단”이 1, 2차 년도에 이어 또 다시 우수사업단에 선정됨으로써 전국 130개 사업단 중 유일한 3년 연속 우수사업단의 진기록을 이루어냈다. 2007년 9월 7일 교육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국 130개 누리사업단 중 24개 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북에서는 군산대와 예원예술대가 포함되어 사업비 5% 증액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었다. 군산대 텔레매틱스 인력양성 사업단은 지역산업여건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혁신적으로...
군산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는 2007년 9월 8일(토) 오전 10시 군산대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은파유원지를 돌아 다시 군산대로 돌아오는 10㎞ 코스로 진행되었다.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한마음 걷기대회는 시민, 교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희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걷기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
학생기숙사의 노후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이 연차적으로 시행되어 학생들이 쾌적한 생활공간 속에서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속속 조성되고 있다. 학생기숙사는 2007학년도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1990년 준공 이후 시설의 노후화로 기능수행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던 동백관의 세면장, 화장실, 장롱, 신발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현대식 리모델링 시설보수를 실시하여 기숙사에 거주하는 재학생에게 양질의 복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인 학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으론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기숙사 주창근 사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