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립군산대학교는 환경공학과 김강주 교수가 환경보전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강주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지하수/토양환경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7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현 한국환경연구원) 발족당시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초창기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정착에 기여하였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봉직하면서 환경기술개발 및 환경기술인력양성, 환경정책개발에 매달리며 환경보전 및 환경산업 발전에 노력하여 왔다. 2013년부터는 전주시의 대표적 명소인 덕진연못의 수...

국립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구본용)는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국립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국립 목포대학교, 국립 순천대학교등 총 5개 대학교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참여하는‘자율주행 모빌리티/ AI활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5개 학교의 총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교육 첫쨰날에는 4차산업혁명 미래전망 및 자율주행 특허분석등의 전문가 특강과,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팀별활동으로 이루어 졌고, 두 번째날에는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 아이디어 발굴 및 ...

국립군산대학교 생명과학과 4학년 김서연 학우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025학년도 JST공유대학 두드림(Do-Dream) 챌린지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JST공유대학이 주관하고 전북권 대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생명·바이오(푸드테크, 디지털농업,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목표로 열렸다. 참여 학생들은 오픈데이터 기반 분석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 정의부터 데이터 전처리, 분석 및 시각화, 대시보드 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

국립군산대학교는 10일 본교 출신 최희재 박사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2025년 (사)한국해양생명과학회 제11회 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과 학위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생태와 지속 가능성: 과학으로 푸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국립군산대를 비롯해고려대, 제주대, 국립강릉원주대 등 주요 대학과 국립수산과학원, 극지연구소 등 다수의 공공 연구기관의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해양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