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 조성전 수익금 군산대학교 예술대학과 미술관이 29일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조영배 예술대학장, 김정숙 미술관장, 이명순 교수(세라믹콘텐츠디자인학과)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난 달 군산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조성전”의 수익금으로, 발전기금 조성전에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진, 전문작가로 활동 중인 졸업생, 유명 초대작가 등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돼 실제 가격보다 훨씬 싼 1점당 50만원씩 판매되었다. 올해 개최된 발전기금 ...
군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 재학생 40여명이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군산과 창원 일대에서 동서화합을 위한 “동서한마을 학생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군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 재학생 40여명은 29일 군산대학교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보수, 목욕봉사, 교육봉사, 아이돌봄봉사, 환경미화 등 파트별 봉사활동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어 30일에는 경남 창원대학교로 이동해 창원대학교와 창원시 일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동서화합을 위한 따뜻한 소통의 장을 펼치게 된다. 군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는 올해 1...
송기민 일반직고위공무원(51)이 26일자로 군산대학교 신임사무국장에 발령됐다. 송기민 사무국장은 행시 33회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를, 미국 오레곤 대학에서 교육행정 석사학위를 받았다. 송 사무국장은 원자력국 방사선관리과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감사관실 감사총괄, 제주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01년에는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신임 사무국장은 평소 뛰어난 상황판단과 원만하고 정확한 업무추진으로 역량을 높이 평가 받으며 국내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마감한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1112명 모집에 3167명 지원으로 2.9 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기계공학전공으로 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체육학과가 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실기위주) 일반전형 3.1 대 1(모집 89명, 지원 280명), 다군(수능위주) 일반전형 3.2 대 1(모집 879, 지원 2,825), 정원외(농어촌, 특성화고교출신, 기회균형선발, 특수교육대상자, 서해5도, 선취업 후진학)전형 0.5 대 1 (모집인원 144, 지원 72)등이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