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군산대학교 이건영 명예교수가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 1원형전시실에서 “달팽이 걸음-이건용”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진행 중인 “2014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시 기간은 12월 14일까지이다. 전시는 ‘신체항’ 및 ‘포’ 연작과 조각·설치 형태의 초기작을 중심으로 한 “관계의 시작”, ‘신체 드로잉’ 연작을 중심으로 한 “신체적 회화”, ‘장소의 논리’, ‘달팽이 걸음’ 등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예술도 소멸한다” 등 세 부분으로 기획되었고, 전시 작품은 80여점이 이른다. 특히 1973년 파리 비엔...
-“발전기금 조성전-감성의 표현” 군산대학교 예술대학(학장 조영배)이 군산대학교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발전기금 조성전-감성의 표현’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발전기금조성전에는 조각 13점, 도예 7점, 서양화 32점, 동양화 48점, 섬유디자인 5점 등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진, 졸업생 중 전문작가로 활동하는 사람, 외부 초대작가 58인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실제 가격보다 훨씬 싼 1점당 50만원씩 판매돼 전시 후 판매수익금 전액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될 계획이다. 현재 전시된 작품들은 외부 기...
- 손민호 등 재학생 44명 나이팅게일의 정신 이어받아 사랑 실천하겠다 선서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17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제 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한일덕 군산시보건소장, 간호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은 나의균 총장의 축사, 한일덕 군산시보건소장과 김진영 군산대 자연과학대학장의 격려사, 촛불의식, 나이팅게일선서, 축하공연,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손민호 등 재학생 44명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하는 촛불처럼 참사랑...
군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봉균)가 17일 군산대학교 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국어국문학과 2학년 백승훈 등 우수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이날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원창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재학생들의 역량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대학 4년은 한 사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기에 대한 긍정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대학생활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대학교 총동문회는 모교 재학생을 위한 총동문회 장학제도를 만들어, 매년 우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