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시재생대학] 금요강좌 <군산의 미래> 개최
작성자 : 이효정
작성일 : 2017-01-13
조회수 : 1010
군산시가 지원하고 군산대학교(총괄책임자 사회환경디자인공학부 박성신 교수)가 운영하는 2016년 [군산시 도시재생대학]의 금요강좌 ‘군산다움을 찾다’가 오는 1월20일(금) ‘군산의 미래’를 마지막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시작한 금요강좌 ‘군산다움을 찾다’는 역사, 경제, 생활, 예술, 도시 각 분야에서 ‘군산의 근대’, ‘군산의 발견’, ‘군산의 오늘’, ‘군산의 미래’라는 4가지 테마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슈를 다루며 지역 주민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장 및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였고,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군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오는 1월 20일(금)에 진행될 [군산시 도시재생대학]금요강좌의 마지막 강좌에는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아 래 >
- 다큐멘터리 시사회 : 원도심에 남겨진 그들의 기억 '군산의 기억'
- 군산 주민의 이야기 : Ignite 군산
- 강연 : '군산의 건축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심경미 박사
- 강연 : '군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와 전망' -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 이홍수 과장
* 일시 : 2017년 1월 20일(금) 저녁 7시 ~ 9시
* 장소 : 이당미술관(군산시 영화동 소재)
군산시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특별한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합니다.
다음달 2월 16일(목) 부터 2월 23일(목) 까지 2016년 군산시 도시재생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군산 도시재생전(展)>이 이당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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