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국립군산대학교 실전문제연구단(단장 박성신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교수, 부단장 전기공학과 안민철 교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X-Corps plus Festival」에 참가하여 은상, 동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 X-Corps plus Festival」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연구성과 경진대회로 실전문제연구팀의 연구성과 공유 및 우수과제를 시상하고 전국 사업단 간 교류와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28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국립군산대학교 실전문제연구단에서는 교내 최종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연구팀 5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각각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 하는 결과를 이루었다.
[은상] 안슬팀(기계공학과 김하선 외 4명, 지도교수 김선영) - ‘자율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객체 인식 연구’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4개 대학에서 4개 연구분야 78개 연구팀 참가해 대상 6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금상 8팀과 은상 12팀(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동상 12팀(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장상) 등을 시상하고 이 외에도 모의투자경진대회 투표, 대학생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2022년부터 부산대, 부경대, 목포대와 함께 ‘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문제연구단’으로 컨소시엄을 이루어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전북지역의 실전문제 해결과 참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성과 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산학연계의 우수한 실적을 내놓았으나 내년도 R&D 예산감소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해져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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