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 ‘2025 과학하기좋은데이 프로그램’ 운영>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이하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의 일환으로 7월 12일(토) 과학하기 좋은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부안중학교 학생 23명, 관계자 8인과 함께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방문했다.
천체주관측실과 천체보조관측실에서 태양의 흑점을 직접 관측해보는 체험을 하고, 다면 영상관에서 기후위기와 관련된 영상을 관람했다.
또한 기상관과 기후변화관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위험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천체주관측실에서 태양을 직접 관측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기상과 기후의 차이점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고 전했다.
유수창센터장은 ‘부안중학교 학생들이 기상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기후 위기에 큰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그 밖에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 등 지역과학행사는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www.jbsci.or.kr)와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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