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K-SEED 진로탐색프로그램’개최>
국립군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엄기욱)는 지역 간 교류 및 대학 간 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추진한 K-SEED(Kunsan-Self Exploration and Empowerment for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K-SEED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제주대학교의 우수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 16명이 직접 참여하였고, 교내 기숙사 및 강의실 등 기존 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각 대학의 협조로 현지 기업탐방 및 산업체 체험 등을 통해 폭 넓은 진로 탐색 기회와 현장경험을 집중적으로 제공하였다.
국립군산대학교 오연풍 학생처장은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이 군산 및 전북 지역을 넘어 서울과 제주 지역의 특화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며 “향후 타 대학 학생들도 국립군산대학교에서 명품 스포츠 프로그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탐색프로그램 등 체험할 수 있도록 타 대학과의 연계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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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립군산대,‘K-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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