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 전북 자동차 추계 워크숍 성료!>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민석)은 (사)전북자동차포럼, 군장대학교 RISE사업단, 전북산학융합원,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와 함께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전북 자동차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으로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혁신과 산·학·연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AI·모빌리티 관련 기업 등 60여 명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1일 차에는 한국표준협회 김계환 전문위원이 「AI의 개념과 기초」를 주제로 AI 기본 개념, 직무별 AI 활용 사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적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참여자들이 AI 활용 사례와 기술 적용 전략을 논의하고, 모빌리티 산업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2일 차에는 자동차융합기술원 사정환 본부장이 「친환경 전기자동차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기술 활용과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공동연구 및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 장민석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AI와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서로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하고, AI와 모빌리티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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