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 취업역량 강화 위한 취업캠프 운영>
국립군산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2025년 10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취업특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맞춤형 첨삭 지도 △1분 자기소개서 스피치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되어, 구직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현직 인사담당자와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지도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세션에서는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문장 구성, 직무 연관성 강화, 자기 표현력 향상 등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받았다.
또한, 1분 자기소개서 스피치와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실제 면접 현장과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 후 답변 구성, 전달력, 태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한 전문 컨설턴트에게 강점과 보완점을 제시받았다.
한편, 캠프 중간에는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 주관으로 마련된 특강 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실무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의 인재상과 최근 채용 트렌드, 직무별 역량 요구사항 등을 소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유익한 취업 정보를 얻고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장 심중표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화학공학과)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 있게 구직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컨설팅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이민혁 학생(첨단기술학부 4학년)은 “막연했던 취업 준비 과정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었고, 개인에게 맞춰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전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국립군산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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