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 RISE 대두부산물 리빙랩 – 제 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여’>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민석) 대두 부산물 리빙랩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 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여하여 그간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 RISE 대두 부산물 리빙랩(사업책임자 유현희)은 군산시에서 대두 자급률 제고를 위해 보급중인 하영콩 품종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제로 특히 대두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인 대두박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과제이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해당 과제에서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팥알, 더플랜잇 등 산학연관이 힘을 합하여 하영콩의 영양적 분석, 기능성 두유/두부 제품 개발, 대두 부산물을 활용한 수분크림 및 썬스틱 제품 개발, 물고기 사료로서의 가능성 탐구 등을 진행하였고 그 기간의 성과등을 전시하였다.
군산시는 이 과제를 통해 하영콩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농가에 메리트를 제공함으로서 군산시 특화 대두로서의 하영콩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해당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전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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