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맞아 ‘기억을 담다 <노년의 기억> 구술 영상 기록 전시’ 개최>
-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구술 영상 기록 전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내다보는 장 마련
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센터장 오원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함께한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기억을 담다 <노년의 기억> 구술 기록 영상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기억을 인터뷰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 전시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문화예술자산으로 보존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 제작과 전시는 국립군산대학교 미디어학부 및 미술학과 학생의 참여와 미술관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과거와 현재의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여섯 개의 영상 ▲ 추억 속 보금자리 ▲ 보고 싶은 이 ▲ 각인된 기억 ▲ 나의 전환점 ▲ 남은 날의 바램 ▲ 기억의 문을 닫으며 등으로 연결돼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오원환 인문도시센터장은 “이번 영상 전시가 세대 공감의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공동체의 기억을 문화예술자산으로 보존해 갈 수 있는 구술 기억 영상 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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