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권봉오 교수, IPCC CDR·CCUS 방법론 보고서 주저자 선정>
국립군산대학교는 2일 해양생물자원학과 권봉오 교수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 예정인 이산화탄소 제거 포집 활용 및 저장(CDR·CCUS) 방법론 보고서의 습지 분야 주저자(Lead Autho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CC 방법론 보고서는 각국의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및 보고 체계에 적용되는 국제 표준지침으로,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13년 지침 이후 개발된 CDR·CCUS 관련 방법론을 추가·보완해 2027년 발간을 목표로 추진된다.
권 교수는 국립군산대에서 해양환경 분야를 기반으로 블루카본(해양 탄소흡수원)과 연안 생태계의 탄소 저장 기능을 연구해 왔다.
특히 갯벌 시료를 채취해 유기탄소 저장량과 탄소 침적률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서·남해 갯벌의 블루카본 잠재량을 정량화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단장: 김종성 서울대 교수)과 함께 블루카본 기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조하대(항상 물에 잠겨 있는 갯벌) 퇴적물 등 신규 탄소흡수원 후보군에 대한 방법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과제에서 국제협력을 맡아 공동 연구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제 논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7월 IPCC 온실가스인벤토리 태스크포스(TFI) 전문가 미팅에 참여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방법론 논의를 진행하고 제62차·제63차 IPCC 총회 참석 등 국제 기후 정책 및 방법론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IPCC CDR·CCUS 방법론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온 비식생 갯벌, 조하대 퇴적물, 해조류 등 신규 감축 수단 후보군에 대한 방법론 논의가 포함될 예정이며, 권 교수는 습지 분야 주저자로서 과학적 근거와 현장 적용성을 반영한 방법론 정교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이번 선정을 해양·습지 기반 탄소흡수원 분야에서 대학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하며, 앞으로 관련 연구와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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