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동신대학이 공동 주최하여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신ㆍ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군산대 벤처동아리 ‘포세이돈’의 ‘태양광구동형 소형선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태양광구동형 소형선박’은 군산대 해양생산학ㆍ동력기계시스템공학부 김명준 교수의 지도아래 장현(3년), 배형진(2년), 유직수(대학원1), 정명진(3년) 학생이 제작한 것으로 총 17개팀이 참가한 대학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태양광구동형 소형선박’은 국내ㆍ외적인 에너지소비급증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ㆍ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 내수면(저수지, 강 등)에서 사용하는 소형선박의 구동동력으로 사용하여 실제 수면실험을 거쳐 완성시킨 작품이다.
이번 대회는 고유가와 각종 환경협약으로 자원확보경쟁이 치열해 지는 추세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및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대회 수상작들은 병행 개최된“2006 하늘바람땅 에너지전”에 전시되었다.
- 첨부 : 전체다운
- (0)ship.jpg
이전글 | 김동현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2006-11-27 |
---|---|
다음글 | 본교 2007학년도 정시모집200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