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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 학부장] 국립군산대 음악과.. 세계적 활동의 ‘화려한 교수진’
작성자 : 이동희 전화번호 : 063-469-7321 작성일 : 2024-01-05 조회수 : 39
국립군산대 음악과.. 세계적 활동의 ‘화려한 교수진’ 이미지(2)
국립군산대 음악과.. 세계적 활동의 ‘화려한 교수진’ 이미지(3)

국립군산대 음악과는 피아노전공 성악전공 작곡전공 관현악전공으로 구성, 각 전공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교수진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고도의 음악기술과 깊은 학문적 이론이 조화된 전문적인 음악연주자/음악연구자를 양성하며, 음악을 통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전문인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국내 음대 최저 등록금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음악과는 올해 정시에서 가군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학생부30%+입상실적70%로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90%+출결10%로 합산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따로 없다.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입상실적은 등수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최근 실적일수록, 등수가 높을수록 배점이 높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3일부터 6일 오후8시까지다.

 

<화려한 교수진.. 재학생 수상실적으로 증명되는 아웃풋>

음악과는 화려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교수진으로는 전북의 문화예술 선구자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희정, 빈 정통피아니즘 음악교육을 선도하는 음악페다고지 전문가 피아니스트 박규연, 국내외 다수콩쿨을 석권한 독일 피아니즘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김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이자, 유럽 국공립극장 위촉작곡가 최명훈, 미국전역 콩쿨을 석권하고 실력과 교수법을 겸비한 교육학자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정혜연, 세계 4대 플루프 콩쿨의 하나인 장-피에르 랑팔 국제콩쿨 최연소 입상자 플루티스트 이현주,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쿨에서 오페라부문 1위,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오페라 테너 이재식이 있다.

 

음악과는 매년 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향상음악회(제자음악회), 신입생 연주회, 졸업연주회, 교수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해 학생들의 연주능력 향상에 주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예술문화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대 최초로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해 지역사회 예술허브로서의 역할도 증대시켰다. 졸업생들은 전북교육청, YMCA 등 국공립/사립예술교육기관에 취업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중이다. 

 

군산예술의전당, 시립교향악단/합창단, 전북은행과 함께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연주, 행정, 교육 등 음악예술 관련 전 분야 교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 다름슈타트로 교환학생 기회도 주어진다. 

 

이미 재학생들의 다양한 수상실적으로 경쟁력이 증명되고 있다. 제9회 전북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수상한 소정훈 씨, 2023학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예술체육비전 장학생 양유정 씨, 제2회 음악교육신문 대전지사 콩쿠르 타악기 부분 1등 표영훈 씨 등이 대표적이다.

 

[관련 뉴스 보기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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