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 대회의실>
- ‘지역사회 리더가 되다’ 주제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방법 설명
국립군산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3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교과목)를 박규연 책임교수(음악과) 사회로 진행하였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대원바텍 전세환 대표이사이고, 주제는 ‘지역사회의 리더가 되다’ 로 진행되었다,
전세환 대표이사는 다양한 경험과 통찰력을 기초로 회사의 간략한 소개 및 경영전략, 이념, 인재 선발 및 기준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소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리더에 대한 개념과 자질, 기업의 성공 비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박규연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전세환 대표의 많은 활동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례로 토크를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한 리더십과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참가 학생들은 “전세환 대표의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이 깊은 영감과 자기역량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규연 교수는 “올해 자율전공학부 주관으로 새로 신설한 교양 교과목인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지역의 성공한 기업가이며,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전세환 대표님을 초청했다. 지역의 인재가 되는 방법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가 무척 인상깊었다. 대표님의 겸손한 인생철학이 학생들의 인생과 비전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미래사회를 짊어질 대학생에게 귀감이 되고, 인생설계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기획된 교과목으로 수강생은 물론, 재학생, 교직원, 군산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국립군산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자기설계 맞춤형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2024학년도부터는 ‘아동음악놀이교육지도사’, ‘스마트교통엔지니어’ 마이크로디그리 등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재학생들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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