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미래상

도시의 미래상

시민들이 협력하여 무경계 도시문화를 만들어낸 도시

시민들은 근대문화도시 군산을 몇 년간 매력적인 항을 가진 항구도시, 축제섬이 아름다운 해양도시, 그리고 풍요로운 하구도시의 이미지로 만들어냈다.

청년과 기업가들이 함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창조도시 군산, 산단과 물류항은 창의적 예술가와 기업가들이 모이는 문화 경제의 산실이 되었다.

전북내륙 전주와 익산의 전통문화를 수출하는 한류의 관문, 고군산군도로 연결된 김제와 부안의 해상 이웃, 이웃은 손을 내민 군산을 사랑하고, 군산은 관문을 만들어준 이웃을 고마워한다.

인생의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찾아오기 시작한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군산.
도심의 저녁의 야외 식탁이 꾸며지고, 섬 노을을 보며 느긋한 휴양지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