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특성화 분야 산업현장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해양·수산 특성화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2025학년도 Blue Field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 기반 실무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Blue ...
국립군산대학교 사회공헌센터(센터장 오연풍)는 24일 군산시 일원에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의 부담을 덜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국립군산대학교와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현안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지난 12월 21일 ~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립한밭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5 ICIARE&CEDC’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학교와 ARE-ASIA 컨소시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국-장수대학교(Jiangsu University), 안휘대학교(Anhui University), 일본-야마구치대학교(Yamaguchi University), 신일본 공과대학(Nippon Institute of Technology), 한국-국립군산대학교, 충북대...
- 디지털 네이티브와 소상공인의 만남: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도전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국립군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은 지역 현안 제안 프로젝트(KSNU Insight+)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존재하는 두 집단 간의 뚜렷한 디지털 역량 비대칭성에 주목하면서 시작되었다. 지역 소상공인은 자원 부족, 전문성 결여, 그리고 세대 간 격차 등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에 상당한 진입 장벽을 느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