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사업소개 > 그간의 사업<br>(2022.03.~2023.08.) > 27문화스테이

군산시 27개 읍면동마다 문화가 있는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

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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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말랭이마을은 레지던스 시설의 입주 작가들의 창작활동, 전시, 체험, 교육, 오픈스튜디오 등 지역과 연계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3년 신흥동에서는 한글 교육 프로그램 ‘동네글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도 선흘리 할망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간의 문화 교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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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준공된 ‘해피타운’에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입주, 2023년 시범사업지인 대야면에서 대야의 ‘5일장’을 연계하여 2022년 사업 참여 시민과 2023년 사업 참여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공유토크’와 대야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공공미술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장터미술관’을 운영합니다.

미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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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장전해이마을 커뮤니티센터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의 의견을 듣는 마을 원탁을 운영하고, 고령화된 동네의 특성에 맞춰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교육과 함께 드넓은 보리밭과 트인 지형을 활용한 ‘동네음악회’를 개최하여 고령 인구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합니다.

장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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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간인 장미동의 장미공연장을 활용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영화를 상영하고, 매 달 마지막 주 금요일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동네시네마’와 한 달에 한 번 군산시의 27개 읍·면·동 중 한 곳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동네시네마’를 운영하여 공공공간의 문화 공간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고 군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