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감성여행 찾아가는 시낭송발표회 1차>
<인문감성여행 찾아가는 시낭송발표회2차>
<석정 문학제>
<신석정 시인의 이야기를 찾아서>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 시낭송전문지도사과정 " / 전담교수 : 고순복
"시낭송 전문지도사과정" 과목은 꾸준히 인기리에 개설된 교과목 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부안 변산 마실길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신석정 시낭송경연대회'에서 대거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2020년 한국시낭송문화디딤돌 행사]로 '내 고장 인물 신석정 시인의 이야기를 찾아서 문학기행', '지역 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석정 촛불 청소년 문학제', '청자야 놀자!(부안군 청자박물관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등 시낭송 전문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는 "시인의 영혼으로 빚어낸 최상의 언어요, 언어의 춤이며 우리의 삶을 정화시키고 진실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를 청중에게 감동이 전해지도록 소리내어 읊는 예술적 행위가 바로 <시낭송>입니다.
시가 가지고 있는 '은유'는 여러가지 좋은 장점들이 많습니다. 시 읽기로 뇌를 활성화 시키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으며, 발음훈련, 발성, 고급스러운 말하기 표현이 가능해짐으로써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학을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열 마디 말보다 한 구절 시로 감동을 선사하고 싶으시거나, 소녀시절 시를 좋아했던 그 때 그 감성을 불러내고 싶으시거나, 우울한 마음, 자신감 및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으시다면 시낭송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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